우간다 와키소에 있는 야외 쿵후 도장.
우간다의 브루스 리, 이른바 '브루스 유'로 불리는 키자 씨가 어린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군요.
5세~16세 사이의 아이들이 호신술을 연마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쿵후를 배우고 있는데요.
우간다에선 납치가 많은 만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무술을 배워야 한다고요.
그는 2017년엔 쿵후의 발생지라는 중국 소림사를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엔 액션배우로도 맹활약하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우간다 #쿵후 #브루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