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변경 주 주도인 페샤와르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목숨을 잃고 1백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
파키스탄의 지오 TV는 정오쯤 페샤와르 시내에 있는 카라치 바자르의 카이버 시장에서 폭탄을 실은 자동차가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프티카르 후세인 북서변경 주 정보장관은 30명이 사망하고 1백 명 이상이 다쳤다는 보고를 병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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