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셀카를 찍는 이곳.
뭐 하는 곳인가 봤더니, 주렁주렁 온통 페트병입니다.
인도네시아의 환경운동가들이 인근 해변에서 페트병과 일회용 비닐, 기저귀, 빨대 등
모두 1만 개가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해 만든 전시장인데요.
일회용 플라스틱이 바다를 오염시킨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3개월에 걸쳐 만들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일회용품 쓰레기들이 바다를 뒤덮고 있었다는데, 일회용품 줄이기 함께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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