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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유흥업소에서 불법 행위 하다 한국인 여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 마더쉽 캡처] |
전체 인구의 약 5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서 지역감염을 효과적으로 억제한 듯보였지만, 가라오케(KTV)로 불리는 유흥업소가 변수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싱가포르 유흥업소에서 한국인 여성 6명이 불법 행위 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마더쉽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국인 여성 6명이 현지 유흥업소에서 불법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이들은 싱가포르 미디어 서클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술을 구매하는 고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이들의 나이는 23~31세로 외국인 노동 허가증을 받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1일과 2일 신규 확진자가 각각 2909명, 2356명 발생했다. 1일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다.
간킴용 통상산업부장관(코로나19 대응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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