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 연합뉴스] |
1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10월 1일~7일) 동안 국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은 6억5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인구 14억명의 46% 수준이다.
중국 정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관광 관련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중국 내에서 올해 가장 인기 관광지는 상하이, 베이징, 청두, 항저우등이 꼽힌다. 기차로는 충칭, 광저우, 청두, 창사, 베이징 등이 꼽혔다. 여행 품목은 테마파크 투어, 단거리 여행 등이 제시됐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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