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배우 데미 무어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올해 59세인 데미 무어는 흰색 정장 치마에 킬힐을 신고 행사장에 참석했습니다.
데미 무어는 “각각의 사진에 아름다운 순간을 담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패션쇼는 놀라웠고,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데미 무어는 2005년 16세 연하인 애슈턴 커처와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결혼 생활 중이었던 2007년부터 최근까지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 수술에 약 7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데미 무어는 결혼 생활 내내 커처가 외도를 했고, 변태적인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지
데미 무어는 첫 번째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와는 1980년 결혼해 1985년에 이혼했습니다. 현재는 그와 딸의 생일 때 함께 만나는 등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