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보호장구를 착용한 이들이 라팔마섬 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암을 조심스레 채취합니다.
그리고는 물이 담긴 양동이에 넣어보는데요.
물에 살짝 닿자마자 순식간에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온도가 800℃에서 1,200℃에 이르는 용암이 표면에서 굳으면 화산암이 된다는데,
식어도 그 열기가 상당한 걸 보니, 폭발 당시엔 얼마나 뜨거웠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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