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방송은 미 국방부가 최근 의회에 제출한 예산지원 요청 항목 가운데 지하시설물을 공격할 수 있는 초대형 관통폭탄인 '벙커버스터'의 조기 도입을 위한 예산도 포함돼 있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총 무게가 3만 파운드에 이르는 초대형 관통폭탄은 지하 200피트까지 관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주로 지하 핵시설을 공격할 용도로 개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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