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해변은 파도가 좋아 매년 서핑 대회가 열리는데요.
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견공들로, 벌써 12번째 열린 개 서핑 대회입니다.
신이 나 직접 보드를 물고 바다로 돌진하기도 하는데요.
파도가 덮쳐도 굴하지 않는 모습, 정말 대단하죠.
도움 없이 얼마나 자신감 있게 오래 타는지를 겨루는데,
보호자와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멋을 낸 이 견공 서퍼가 올해의 우승견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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