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회담에 대해 미국 연구기관 관계자는 북한이 협상에 상당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미 정책연구원 존 페퍼 소장은 "북한이 이 시점에서 협상에 꽤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페퍼 소장은 "
페퍼 소장은 또 "북한은 중국이 다자회담에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듣고 싶은 것, 다자협상이 중요하다는 점을 말해 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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