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미첼레티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각의에서 비상조치 해제를 결정했다"고 간단히 발표했습니다.
미첼레티 대통령이 이끄는 임시정부는 축출된 셀라야 전 대통령이 우여곡절 끝에 국내에 잠입해 브라질 대사관에 들어가면서 반정부 시위가 고조된 가운데 지난 9월 26일부터 45일간 비상조치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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