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제과점에 사람 얼굴 모양의 쿠키가 진열돼 있습니다.
오는 26일 총선과 함께 퇴임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라는데, 닮은 것 같나요?
마지팬 쿠키 회사에서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로 16년간 재임한 그녀를 기리고자 이렇게 정성 가득한 쿠키를 내놨는데요.
500개를 만들어 포장마다 그녀의 어록도 담았습니다.
개당 우리 돈 6,800원, 유통기한은 2년이라는데요.
메르켈 시대를 달콤하게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은 한 개쯤 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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