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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전날 스피어스의 인스타그램이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그는 같은날 트위터를 통해 중단 사실을 알렸다.
스피어스는 팬들을 향해 "걱정마세요, SNS활동을 잠시 쉽니다"라며 "곧 돌아올게요"라고 썼다.
앞서 스피어스는 12일 오랜 기간 교제했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7)와의 약혼 사실을 발표했다.
스피어스의 변소사 측은 인스타그램 중단은 그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상생활을 기록했던 스피어스는 최근에는 친부 후견인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창구로 활용했다.
그는 지난 2008년 신경쇠약 등
양측은 법정 다툼을 이어오다 지난 7일 부친이 로스앤젤레서 법원에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서류를 제출하면서 일단락 됐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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