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마다 열리던 최대 기부 행사인 '멧 갈라'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년여 만에 개최돼 약 300명이 참석했습니다.
파격적인 복장의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한 이곳에서 특히나 화제가 된 인물은 바로, 민주당의 스타 정치인 오카시오 코르테즈 하원 의원이었는데요.
"부자에게 세금을 과세하라"는 문구를 새긴 의상을 통해 미국 내 부자 증세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온몸으로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도 여성 K팝스타 최초로 멧 갈라에 참석한 블랙핑크 로제와 가수 CL도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멧 갈라 모인 화려한 의상의 주인공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