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 갈라에 나온 모델 킴 카다시안의 검은 의상 좀 보시죠.
평소 과감한 노출로 화제였지만, 이번엔 얼굴까지 다 가린 기상천외한 드레스군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기금 마련을 위해 여는 메트 갈라는 '패션계의 오스카'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함께 참석한 전 남편 칸예 웨스트의 패션도 못지 않습니다.
최근 발매한 앨범 홍보인지, 이슬람 여성의 부르카를 의미하는 건지 해석이 분분한데,
정작 당사자들은 별 반응이 없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메트갈라 #킴카다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