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아기 고양이 같지만, 최근 프랑스 암네빌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사자들입니다.
그런데 동물원에서 아기 사자들의 탄생에 깜짝 놀랐다는데요, 바로 아빠, 엄마의 나이 때문입니다.
아빠는 17살, 엄마는 12살인데요.
동물원 수컷 사자들이 평균 17년을 산다니, 아빠 사자는 사람으로 치면 여든에 늦둥이를 본 겁니다.
엄마 사자의 마지막 출산도 2013년이었다는데요,
귀여운 아기들의 탄생은 사자 부부의 변함없는 금실의 결과물이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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