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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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뉴스31은 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라크 대표팀 선수가 넘어져 있는 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발로 밟고 있는 합성사진을 올렸다. 에어포스뉴스31은 이라크 프로축구 알쿠와 알자위야 클럽의 소식을 전하는 매체다.
사진에서 손흥민 얼굴을 밟고 있는 선수는 아흐메드 이브라함(29)으로 이라크 대표팀 부주장을 맡고 있다. 또 알쿠와 알자위야에서 뛰는 수비수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 1일에도 이라크 출신의 디자이너 안마르 쿠리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라크 선수 2명이 포승줄에 묶인 손흥민을 가리키는 합성 사진을 올려 한국 팬들을 불편하게 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벤투호는 오는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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