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세 개의 뿔이 난 공룡 화석.
바로 6,600만 년 전 트리케라톱스의 화석입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트리케라톱스 중 가장 큰 이 화석은 '빅 존'으로 불리는데요.
2014년 처음 발견돼 현재까지 몸길이 2.62m의 뼈 중 60% 정도가 발견된 상태입니다.
이달 말 파리의 한 경매에 나올 예정인데요.
150만 유로, 우리 돈으로 20억 5천만 원 정도에 낙찰될 거란 전망이라는군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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