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을 물들인 형형색색의 물건들.
혹시 예쁘다, 생각하셨나요?
실은 버려진 텐트와 온갖 쓰레기들입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를 대부분 해제한 영국에서 지난 29일, '레딩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모처럼 열린 페스티벌에 수만 명이 몰렸고 그 흔적이 이렇게 남은 겁니다.
일상으로 회복해 음악을 즐기는 건 좋은데, 시민의식은 깜빡했나 보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영국 #쓰레기천지 #아름다운사람은머문자리도아름답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