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듯 조심스레 우리를 탐색하는 이 동물, 바로 대형 고양잇과 야생동물인 쿠거입니다.
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살다 구조됐는데요.
주인은 이 쿠거가 11개월 만에 36kg이 되자 아파트에 살기 적합하지 않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고 합니다.
공격성이 매우 강해서, 어릴 때는 귀여워 보여도 커갈수록 위험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도 경고했는데요.
이 쿠거는 앞으로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생활하게 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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