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 한 마리가 물속에서 수박을 먹으려고 합니다.
텍사스 샌 안토니오 동물원에 사는 우마라는 이름의 하마인데요, 47살 생일을 맞아 사육사가 준 수박입니다.
옆에서 '나도 한 입만' 하고 끈질기게 달려드는 녀석은 6살 손자 티모시인데요.
수박에 사과까지 그야말로 진수성찬이군요.
그런데 티모시야, 할아버지 드시게 좀 양보하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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