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구시갈파 주재 브라질 대사관에 은신 중인 셀라야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지지자들이 임시정부에 대한 최후 공격을 위해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평화적인 시위를 벌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두라스 임시정부는 브라질 대사관에 셀라야 전 대통령의 거취를 결정할 열흘의 말미를 주겠다고 밝히고,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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