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징검다리를 건너고, 점프도 가뿐합니다.
로봇 두 대가 인공조형물을 이동하는 곡예인 '파쿠르'를 선보인 건데, 실력이 정말 대단하죠?
로봇이라기보다는 로봇으로 분장한 사람 같은데요.
최근 우리 기업이 인수한 미국의 로봇 전문업체가 개발한 '아틀라스'는
인간형 로봇의 한계를 시험하려고 개발됐습니다.
더 놀라운 건 미리 프로그래밍 된 게 아니라 로봇 스스로 주변 상황을 감지하고 움직였다는 겁니다.
기술 발전이 정말 대단하지만, 한편으론 영화 '터미네이터'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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