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기사가 주인공인 영화라도 찍는 걸까요?
그런데 영화라기엔 조금 과격합니다.
중세 갑옷 전투 애호가들이 한 달에 한 번 벌이는 검투 리그인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제 갑옷을 입고, 목검과 도끼 등 각종 무기와 방패로 중세 기사처럼 싸우는 겁니다.
갖고 있던 무기를 모두 내려놓는 사람이 패자가 되는데요.
어느새 뉴욕 센트럴 파크의 인기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뉴욕센트럴파크 #중세기사검투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