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스-칸 총재는 프랑스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IMF는 오랫동안 2010년 상반기에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해왔다"면서 "최신보고서가 나오게 되면 전망이 조금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칸 총재는 또 올해 경제성장도 종전 예상보다는 강력한 모습을 띠게 될 것이라고 밝혀 세계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르게 회복하는 국가로 지목된 한국의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폭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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