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의 한 호수인데요, 분홍빛을 띱니다.
마치 페인트를 대량으로 부어놓은 것 같죠?
얼핏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는 장면이지만, 실은 산업 폐기물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2년 전 운영을 시작한 공장에서 폐기물이 흘러들고 산소를 차단하면서 물고기들이 죽고, 악취가 난다는데요.
파라과이 정부는 공장을 폐쇄하고, 처벌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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