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국유림에 있는 소나무에 불이 붙었습니다.
200년이 넘은 고목이 벼락을 맞은 겁니다.
잠시 후 불붙은 소나무가 도끼로 쪼갠 것처럼 '쩍'하고 반으로 갈라집니다.
대형 산불로 신음하는 캘리포니아주에 또 다른 산불이 일어날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도 지역 산림청 소방관들이 즉시 출동해 불을 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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