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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애니스턴은 4일(현지시간) 미국 여성 패션잡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백신을 거부하거나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은 사람들을 잃었고 불행한 일이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아직도 백신을 반대하거나,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며 창피한 일이라고 했다.
애니스턴은 그러면서 "우리가 매일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백신 접종 여부를 알리는 것은 도덕적 의무이며 직업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실을 공개한 애니스턴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 준수도 공개적으로 촉구해왔다.
그는 지난해 6월에도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향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희생시키면서 마스크 문제가 정치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1990년 FOX 드라마 몰리(Molloy)로 데뷔한 애니스턴은 2015년 제30회 산타바바라 국
우리에게는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로 유명하다. 영화 '브루스올마이티' '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 '스위치'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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