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남성 승객이 여성 승무원에게 욕설을 퍼붓습니다.
성추행을 해놓고도 적반하장 화를 낸 건데요.
마스크도 턱에 걸친 걸 보니 어떤 사람인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던 이 분, 결국 덩치 큰 남성 승무원이 나섰는데요.
평온한 기내를 위해 테이프로 꽁꽁 묶어버렸고, 그 입도 막아버렸습니다.
기내 곳곳에서 꼴 좋다는 반응이 나왔는데요, 이런 걸 '정의구현'이라고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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