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와 함께 작업한 설치 미술 '워터폴'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타임스스퀘어에 '디지털 폭포'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삼성전자는 타이스스퀘어에 설치한 초대형 LED 사이니지 전광판을 통해 100m 높이의 거대한 폭포 물줄기가 쏟아지는 장면을 형상화한 예술을 선보였습니다.
오늘(28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d'stict)'와 함께 작업한 설치 미술 '워터폴 NYC(Waterfall-NYC)'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어제 (27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매시간 정각에 1분간 상영됩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디스플레이 사업부 해리 패츠 수석 부사장(SVP)은 "수직 사이니지 제품을 통해 쏟아지는 폭포를 표현했다"며 "삼성전자만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통해 디스트릭트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삼성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에도 미국 뉴욕 중심부 맨해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원타임스스퀘어' 빌딩 외벽에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전광판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