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덕, 양궁 개인전 32강 출전 [사진 =연합뉴스] |
김제덕은 27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회전(64강)에서 말라위의 아레네오 데이비드를 6-0(30-24 27-25 27-20)으로 제압했다.
김제덕은 오후 3시 28분 2회전(32강)을 치른다. 상대는 플로리안 운루(독일)-아리프 판게스투(인도네시아) 경기 승자다.
김제덕은 첫 올림픽 무대에서 안산(광주여대)과 혼성 단체전에서
한편 매경기마다 "빠이팅"'을 외쳐 주목받았던 김제덕은 이날 첫 개인전 경기에서는 조용했다. 김제덕은 "목이 쉬어서… 개인전에서는 파이팅을 크게 외치기보다는 차분하게 즐기면서 경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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