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2미터 46센티미터인 터키 남성이 세계 최장신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26세인 술탄 코헨은 키 뿐 아니라 27센티미터가 넘는 손과 36센티가 넘는 발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손, 발을 가진 인간으
코헨은 키가 너무 커서 여자친구를 한 번도 사귀지 못했다는 고충을 밝혔습니다.
이 터키 남성은 10살부터 뇌하수체 부근에 종양이 생기면서 성장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키가 너무 커졌고, 이 바람에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집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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