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켈리 대변인은 클린턴 국무장관이 밝힌 대북 인센티브에 대해 북한이 6자회담 복귀에 동의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협상 제안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또, 우리의 초점은 다자회담을 재개하는데 맞춰져 있고, 우리의 목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고 강조했습니다.
북미 양자 대화 시기와 관련해서는 아직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고 클린턴 국무장관이 뉴욕 유엔 총회기간 북측 당국자를 만날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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