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아크바르 자반페크르 언론보좌관은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서방이 이란의 핵 권리를 존중해 주길 바란다"며 "이는 서방과 관계를 정상화하는데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반케프르 보좌관은 또 "이란은 핵 기술을 보유 중이고, 핵 협상 중이나 이후에라도 어떤 위협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은 유엔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주요 6개국과 다음 달 1일 터키에서 핵 프로그램 개발을 의제로 대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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