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입니다.
'열정의 나라' 이탈리아답게 자국 축구대표팀이 53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 정상에 오르자
나라 전체는 물론 호주까지 파티장으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쓴 사람은 보이질 않고, 거리두기도 온데간데없습니다.
427만 명이 코로나19를 앓아 누적 확진자 세계 10위인 이탈리아에선
요즘도 하루에 1만 4,000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데요.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저건 좀 위험한 행동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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