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여성 경찰은 진압 방패를 앞세워 돌진하면서 범인의 흉기를 막아서는 사이 남성 경찰이 재빠르게 손과 목을 잡아 범인을 제압한 뒤 여경이 범인에 수갑을 채우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 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적극 진압하는 경찰들의 모습에 "경찰관께 감사하다", "진압에 능숙한 여경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도 여경이 남성을 적극 제압해 화제가 된 일이 있었죠.
지난 5월 서울 광진구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따귀를 맞자 동료 여경이 주취 폭행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건데요.
'여경 무용론' 논란이 계속되면서 국내외 여경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 이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