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별장의 모습을 정교하게 묘사한 이 그림.
깨알같이 작은 인조 보석을 한알 한알 붙여 만든 건데요.
올빼미와 꽃, 정교회 성당까지 크기와 주제도 다양합니다.
작가는 바로 러시아의 표도르 씨인데요, 2년 전부터 오직 발만으로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육원에서 자랐다는 표도르 씨.
'직접 해야지, 아무도 대신 해줄 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에 자극을 받고 장애를 극복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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