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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26일(한국시간) 구조대가 건물 잔해를 헤치며 생존자를 찾고 있다. 전날 이곳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4명이 숨졌으며 159명은 실종 상태다.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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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주(州)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25일(현지시간) 구조대가 건물 잔해를 헤치며 연이틀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건물은 폭격을 맞은 듯 폭삭 내려앉아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이날 현재 붕괴사고 사망자는 4명, 실종자는 159명으로 집계됐다. [AP = 연합뉴스] |
팽은 하루 전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서 구조대에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 따르면 이번 붕괴 사고로 12층짜리 이 아파트의 136가구 중 55가구가 무너져 내렸고 25일 오후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조나의 엄마 팽을 포함해 4명, 실종자는 15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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