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듯 앞만 보는 피해 여성. 먼저 알아차린 버스기사가 정차 후 신고했지만 이미 일행은 불장난을 마치고 도주한 후였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아시아계 여성에 대한 증오범죄가 폭발적으로 급증했을 때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아시아계를 노린 증오범죄였을까요. 미 하원에선 아시아계 증오방지법이 통과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계 차별에 반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관련 범죄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 이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