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의 지하철역에서 2개월 아기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에 빠져버렸습니다.
역무원이 비상정지 버튼을 누르러 달려가는 동안, 시민들은 기관사에게 출발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때 한 청년이 아예 좁은 틈새로 비집고 들어가 아기를 구해냈는데요.
아기가 무사히 엄마 품에 안긴 걸 확인하고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아찔했던 순간, 모두가 힘을 모은 덕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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