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천장이 뻥 뚫려 있습니다.
지붕을 뚫고 떨어진 건 다름 아닌 얼음 덩어리, 그 무게가 5kg이 넘습니다.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밀러먼 씨 가족은 폭탄이라도 떨어진 줄 알았다는데요.
침실에 있던 밀러먼 씨 바로 옆으로 이 얼음 덩어리가 떨어졌다고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우박인지 뭔지 아직도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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