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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베이조스는 온라인으로 열린 아마존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후에는 후임자인 앤디 재시가 CEO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BC는 전했다.
7월 5일로 특정한 것에 대해 그는 "그 날짜는 내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라며 "27년 전인 1994년 아마존이 법인으로 설립된 날짜"라고 설명했다.
베이조스는 이미 지난 2월 올해 3분기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아마존 이사회 의장을 옮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은 더욱 구체화된 향후 일정을 공개한 것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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