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한미연합훈련을 "방어적 성격이며 동맹의 연합 준비태세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설명하고 "훈련의 규모와 범위, 시점에 대한 결정은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 양국이 결정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번 입장은 어제(26일) 문재인 대통령이 5당 대표 오찬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대규모 군사
올해 하반기 한미연합훈련은 오는 8월로 예상되는데 2018년 싱가포르 합의 이후 3년 만에 대규모 실기동 훈련이 이뤄질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