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최근 40세 미만 여성이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후 혈전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벨기에는 40세 미만 연령층에게 얀센(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벨기에 보건당국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같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장관 회의에서 얀센 백신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
미 CDC에 따르면 얀센 백신을 맞은 후 부작용을 보이는 대부분의 환자는 18~49세 사이의 여성들로 나타났으며 30~39세와 40~49세 여성의 비율은 각각 백만 명당 12.4건, 9.4건으로 특히 높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