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들어 큰 수익을 거둔 남성 다빈치 제레미의 호화 생활이 화제입니다.
그는 현지시각으로 23일 LAD바이블을 통해 이른바 ‘존버’(수익이 날 때까지 버틴다)를 강조했습니다.
제레미는 가상화폐 초창기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해 큰돈을 벌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의 정확한 수익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평범한 개발자였던 그는 현재 전용기를 타고 본인 소유 해변으로 날아가 전용 요트를 타며 호화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현지언론은 제레미가 4~5년 전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제레미는 8년 전 비트코인 투자를 강조했다가 웃음거리가 되었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는 “로또 살 돈으로 제발 비트코인을 사라. 단돈 1달러라도 투자하라. 그거 잃는다고 누가 신경이나 쓰겠느냐. 그래도 일단 투자하면 10년 뒤 당신은 백만장자가 되어 있을 거다. 나중에 나한테 감사 인사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장담했습니다.
당시 모두가 그의 발언에 코웃음을 쳤습니다. 제레미는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며, 급등락 반복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그는 열흘 전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발언으로 시장이 흔들렸을 때도 절대 동
제레미는 또 최근의 하락세에 대해서도 걱정할 것 없다며 투자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현지시각으로 그제(24일)에는 “일시적인 하락이다. 우리는 잃은 돈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