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을 입은 여성이 물속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닙니다.
그런데 그 옆엔, 원숭이 아닌가요?
여성이 돌아다닌 곳은 미국 텍사스주의 원숭이 보호구역이었는데요.
무단침입한데다, 원숭이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과자까지 준 겁니다.
코로나19도 옮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요.
사육사들이 원숭이들의 영역을 존중하며 수년간 신뢰 관계를 쌓아왔는데,
그 정성이 한순간에 허물어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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