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 망명 지도자 레비야 카디르는 지난달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혈충돌과 관련해, 2백 명 정도의 위구르인들이 수감 중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워싱턴 인근에 사는 카디르는 인근
팩스에는 고문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수감자에 대한 내용도 있다면서, 전화선 불통으로 사실확인은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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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망명 지도자 레비야 카디르는 지난달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혈충돌과 관련해, 2백 명 정도의 위구르인들이 수감 중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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