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12층짜리 고층 건물 '잘라 타워'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무너져내렸는데요.
이 '잘라 타워'는 AP 통신과 카타르 국영방송 알자지라 등 다수 외신 언론사가 현지 사무실로 이용하는 건물입니다.
이스라엘 군은 이날 폭격 후 "해당 건물이 하마스에 의해 군사적으로 사용된다"면서 공습 이유를 밝혔습니다.
폭탄을 맞은 건물이 거대한 먼지 구름을 일으키며 무너지는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 이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