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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방 중 '분신술' 사고에 유쾌한 대처…美 기상캐스터 화제

기사입력 2021-05-15 10:40 l 최종수정 2021-05-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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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폭스9 미니애폴리스 지역방송 유튜브 캡처
↑ 영상 = 폭스9 미니애폴리스 지역방송 유튜브 캡처

생방송 중 갑작스런 방송사고에도 유쾌한 대처를 보여준 미국의 기상캐스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폭스9의 미니애폴리스 지역방송 기상캐스터인 제니퍼 맥더메드입니다.

현지시간 지난 11일, 날씨 예보를 전하던 맥더메드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기술적 오류가 발생하면서 화면 속 맥더메드의 모습이 마치 분신술을 하듯 수십 개로 복제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었지만, 맥더메드는 이를 유쾌하게 타개해 나갔습니다.

영상 = 폭스9 미니애폴리스 지역방송 유튜브 캡처
↑ 영상 = 폭스9 미니애폴리스 지역방송 유튜브 캡처

굳은 채로 멀뚱히 서서 화면이 전환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여러분, 제니퍼 하나, 제니퍼 둘, 제니퍼 셋. 어느 것을 원하십니까"라며 태연하게 시청자에게 농담을 건넸습니다.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스크린 앞을 가로지르며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이내 오류가 해결되자 맥더메드는 다시 능숙하게 날씨 예보를 이어갔습니다.

방송을 마친 맥더메드는 “방송에 문제가 있었다"고 사과하면서도 "나 하나도 감당하기 힘든데 10명이라니”라고 말하는 등 유머를 잊지 않았습니다.

사진 = 폭스9 미니애폴리스 지역방송 유튜브 캡처
↑ 사진 = 폭스9 미니애폴리스 지역방송 유튜브 캡처

현재 맥더메드의 대처 영상은 폭스9 유튜브 채널에서 약 3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방송사고도 유머로 승화시키는 모습이 보기 좋다", "중독 돼서 수십 번 영상을 돌려봤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지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amable0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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