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푸스터랜디아 마을.
담벼락과 집 등 거리 곳곳이 알록달록 타일 모자이크로 꾸며져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데요.
쿠바의 가우디로 불리는 예술가 호세 푸스터 씨가 자신의 작업실을 조성하면서 이웃 건물들까지 꾸미게 된 겁니다.
입소문을 타고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작업했다는데요.
덕분에 작은 시골마을은 화려한 예술마을로 탈바꿈했고,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군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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